2010년 3월 9일 화요일

학년연구의 집무공간

 

 

아... 도대체 학년연구가 무슨 이런 삽질만 골라서 다 해주어야 하는지 모르겠다.

 

학년연구의 저 황량하고 무시무시한 업무공간을 봐라...

 

모니터라도 듀얼로 쓰니 어느정도 해결이나는 것이지

 

도대체가 끝도없이 계속 서류를 만들어 붙이고 붙이고 붙여야 하는 이런 끝없는 쳇바퀴를

 

며칠째 돌려야 하는지 이젠 분노할 힘도없다.

 

제대로된 교육과정 하나 뽑아내는데 보통 일주일 걸리는데 그 일주일을 꼬박 일하고도

 

다른 형식의 문서를 들고와 이거 맞춰넣으라고 시키면 정말이지 답이 없다.

 

정말 누가뭐라그래도 연구부장은 아무나 뽑으면 안된다.

 

적어도 연구일을 몇년간 해본 사람이 아닌 그저 나이순을 뽑았다간

 

밑에 사람들 다 죽인다.

 

학교에서 가장 중책이 연구부장이라는 것에는 모든 이들이 반론이 없을 것이다.

 

아... 넋두리도 귀찮다.

 

 

 

 

 

 

 

교육과정에 대한 몰이해속을 헤쳐나가며

 

올해 심심하면 교육과정 짜는 방법에 대한 글을 써볼까한다.

 

이젠 완전히 분노를 넘어 아예 제대로 된 매뉴얼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더이상 말안되고 너저분한 행정용어로 점철된 교육과정이 아니라

 

정말 필요하고 생각해볼만한 아이디어를 넣은 학급교육과정을 만들 수 있는

 

하나의 큰 소스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아... 할일 많은데 이런 생각이 막 솟아나니... 이거 큰일이다.

 

할일이 많지만 정말 하기 싫은 일들이다. 정말... 분노한다.

 

쓸데 없는 형식주의에 나는 오늘 정말 화가 나있다.

 

부르르.....

 

 

 

 

피드백 : 연구일에 중요성은 형식이다.

어떠한 형식이 가장 알맞을 것인지를 우선 정한 다음에 일을 추진해야한다.

일이 진척된 다음 이 형식 좋다고 다른 형식 가져오면 새로 일하는 것이랑

다름이 없다.

정말이지... 남의 교육과정 가져와서 좋다고 끼워넣자는 인간이 제일 싫다.

자기손으로 짜서 내놓지는 못하면서 그저 좋다는거 가져오는것...

하면 안될짓이다.

연구가 되려면 기본적으로 자신이 교육과정을 직접 짜보고

어떠한 일의 추진이 가장 빠르고 적절한지에 대해 고민한 다음

그에 대해 다른 이들에게 설명하고 도움을 줄 수 있어야 할것이다.

그렇지 못하면 그 누구도 그 일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며

그저 화를 낼 뿐이다.

2010년 3월 6일 토요일

아... 이럴때 정말 짜증난다.

형체도 없이 말려들어가버린 A4용지의 끝자락을 잡아 끌다가 결국....

찢어지고 말았다.

어쩔수 없이 무슨 AS기사도 아니고 드라이버 하나로 레이저프린터를 뜯었다.

뜯고 나서 하나하나 분해해보니...

안에 있는 부품들이 그리 대단해 보이지는 않더라.

결국 분해한 프린터에서 A4용지의 잔해를 하나하나 다 꺼내고 다시 역조립했더니

잘 굴러간다.

학년연구에게 더없는 친구인 프린터가 골골대면 정말 일할맛이 안난다.

이 프린터에 벌써 3년째 같이하고 있는데

요즘 이녀석이 어디가 아픈가 소리가 많이 난다.

녀석... 2년만 더버텨다오...

그때 난 떠날꺼거든...

다음 주인은 프린트 잘 안하는 사람 만나 편히 쉴수 있었으면 좋겠구나...

올해 가르칠 아이들이다.



올해 2010학년도 5학년 3반이다.

27명의 아이들인데 두명은 그전에 가르쳤던 애들 동생이기도 하다.

올 한해는 내가 얼만큼 아이들을 위해 노력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해본다.

그전보다 훨씬 효율은 있는것 같은데 생각보다 그 효율이 오래 지속되도록 하는 것이

어렵게 느껴진다.

언제나 즐거운 마음으로 1년을 잘 보냈다는 마음이 들수 있도록 나를 닦아 나가고

나를 가꾸어 나가고 아이들을 가꿀수 있는 힘을 가지도록 해야겠다.



2010년 3월 4일 목요일

꾸준한 읽기습관을 형성하기 위한 방법...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2/21/2010022100523.html

 

조선일보의 글이다.

 

교육섹션은 조선일보가 그래도 제일 괜찮은 편인데

 

읽기습관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바꾸어 나가는 방법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꾸준히 무엇인가 바꾸어나가는 것이 필요함을 먼저 깨닫고 그것을 실천해나가길

 

묻는 글이라 본다.

 

2주동안 야근을 계속했더니 오늘 집에와 글이 안써진다.

 

휴우... 좀 여유가 되면 눈소리로 교육과정 짜는 방법이나 포스트 해봐야겠다.

 

오늘은 피곤해서 이만... 피곤하니 정말 글이 안써지네...

2010년 2월 21일 일요일

이것이 기술의 발전이다. 게임편...

 

세월의 흐름이 느껴지는 저 한장의 자료...

 

참고로 맨 위편에 있던 마리오와 젤다, 동키콩 모두 어릴적부터 해왔다.

 

요즘 나오는 마리오는 징그러워서 못하겠더라.

 

기술의 발전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게된 저 도트그래픽...

 

나중엔 얼마나 많이 변해버릴까?

2010년 2월 15일 월요일

[사건 인사이드] "내가 바보짓… 죄수들도 싸늘한 시선"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2/08/2010020800019.html

 

 

국보 1호 숭례문을 불태운 범인 "채종기"에 대한 2주년 기념 인터뷰이다.

 

물론 사람들이 궁금해 할만한 내용이긴 하지만 그 안의 내용은 참 부실하기 짝이 없다.

 

뭐 가쉽성 기사이기 때문에 크게 이야기할 것은 없다 보지만

 

이런 기사로 지면을 낭비하고 싶을까?

 

기사의 질이 점점 떨어지고 있기에 종이매체의 종말이 다가온다는 이야기가

 

현실성 있게 들리는 것 아니겠는가?

 

난 신문에서 이 기사 읽고 좀 씁쓸하기 그지 없었다.

 

물론 이날 지면을 확인해 보면 숭례문 복원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사고발생 2년이 되는 날이었기에

 

이 취재가 필요했다고 보지만 그것보다는 숭례문의 복원을 위한 노력에 대한 취재가 더 어울리지 않았을까?

 

점점 황색신문의 구성을 닮아가는 메이저 신문이 불쌍하게 느껴진다.

 

아니 이런 구성에 익숙해져 가는 우리 사회가 더 안타깝게 느껴진다.

 

 

 

 

그날엔 참 기분 안 좋았다.

 

그래도 불타기전 한번 가서 문고리라도 한번 잡아본게 다행이다.

 

jigsawlite v0.14.2.00, 퍼즐맞추기

퍼즐 맞추기...

 

이번에 jigsawlite v0.14.2.00라는 프로그램으로

 

한번 해보았는데 나름대로 재미있고 가벼운 프로그램이다.

 

http://file.naver.com/pc/view.html?fnum=236954&cat=34을 통해서

 

Adobe air라는 프로그램을 깔아야 한다. 플래폼 소프트웨어인거 같은데

 

플래쉬의 업그레이드판 같은 프로그램이다. 물론 앞으로 성장가능성이 농후해보인다.

 

그다음

이프로그램을 받아서 깔게 되면

 

투명한 프로그램 창이 뜨는데 그 창위에 자신이 원하는 이미지파일을

 

드래그하면 직소퍼즐을 즐길 수 있다.

 

한번 해보실까나?

 

 

 

 

 

아... 좋군...